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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물인증 : 미나리 제10-01-1-01호
 
우성미나리 이야기
 
미나리어원
미나리는 그리스어의 「oinos」('술' 이라는 뜻)와「 anthos」('꽃' 이라는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꽃의 향기에 연유한다. 영어로는 물이 많은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이라는 뜻으로「water dropwort」또는「water celery」로 부른다.
 
미나리의특성
미나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향채 중의 하나이다. 옛날부터 봄을 상징하는 채소로 즐겨 사용했는데 고려 때는 "근저"라하여 미나리 김치를 종묘제상에도 올렸을 정도로 역사가 오랜 식품입니다.
미나리는 습지와 물가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학명은 「Oenanthe javanica Dc.」이고 땅을 기는 가지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시원한 향내를 풍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줄기는 곧 게 서서 30㎝ 안팎의 높이로 자랍니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두 번 깃털 모양으 로 갈라진 잎 조각은 달걀꼴이고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줄기의 끝에 가까운 잎겨드랑이의 반대쪽으로부터 꽃대가 자라나 작은 꽃이 무수히 뭉 쳐 우산꼴의 차례를 이루고 있습니다. 꽃의 빛깔은 흰색이고 모양은 안개꽃과 비슷합니다. 개화기는 7月~8月 사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많이 재배되고 있어 과거와는 달리 열대지방에서 처럼 사시사철 미나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간에서는 물이 많은 습지에 자라는 식물이라는 뜻으로 수근(水芹)이라 하며, 근채(芹菜) 또는 수 근채(水芹菜)라 부르기도 합니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부위는 잎과 줄기로서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보관하며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때로는 생것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미나리의 독특한 향내는 미나리에 함유되어 있는 정유(精油) 때문인데 정유의 주성분은 이소람네 틴, 페르시카린, 알파피넨, 미르센입니다.
이밖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칼슘, 칼륨, 인 등이 있는데 특히 칼슘이 많습니다.
 
미나리가 많이 포함하고 있는 성분
미나리에는칼슘, 칼륨, 철, 베타 - 카로틴, 엽산, 비타민C, 식물성 섬유등 좋은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나리의 일반성분
성분

성분

생것 삶은것 성분 성분 성분

열량(Kcal)

16 20

인(mg)

18 43
수분(%) 94.9 93.1

철(mg)

4.1 1.4

단백질(g)

2.1 2.3

나트륨(mg)

28 9

지질(g)

0.9 0.1

칼륨(mg)

190 210

당질(g)

0.8 2.7

비타민A(UI)

2.331 2.883

섬유소(g)

0.7 1.1

비타민B1(mg)

1.34 0.02

회분(g)

0.6 0.7

비타민B2(mg)

0.07 0.06

칼슘(mg)

32 41

비타민C(mg)

15 6
 
미나리의 덕
생활력이 아주 강한 미나리는 특별히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에 다른 채소에 비해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적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다. 그러기에 옛날부터 선조들은 미나리를 삼덕이 있는 식물이라 했다.

첫 번째 덕은, 속세를 상징하는 진흙탕에서 때묻지 않고 파랗고 싱싱하게 자라는 심지(心志)이다. 미나리는 집 앞의 하수를 여과하는 더러운 수령밭에서 자라나, 오염물을 흡수 파랗게 정화시킨다. 이러한 면이 갖은 가난과 악조건을 이겨내고 바르 게 생활하려 노력했던 우리백성에게 교훈을 준다 함이다.

두 번째 덕은, 볕이 들지 않는 응달에서도 잘 자라는 것이다. 많은 우리 조상들은 가난과 신분 제도 그리고 가부장과 삼강 오륜의 굴레 속에서 살았다. 이에 당연히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은 욕망에 빠지기 쉬웠을 것이다. 이것을 우리 조상들은 미나 리의 악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습성에서 교훈을 얻은 것이다.
특히, 한 평생을 권력과 부에서 떠나 살려 애썼던 선비들에게 큰 교훈을 주었을 것 이다.
그 세 번째 덕은, 가뭄에도 푸름을 잃지 않고 이겨나는 강인함이다. 날이 가물어 산야의 초목과 논밭의 곡식이 누렇게 시들어도, 미나리만은 신선한 푸르름을 잃는 법 이 없다. 가물어 마음 좋던 사람들도 천심을 탓하고 자연히 인심도 가물며 의지 또한 가물기 마련인데 미나리 는 독야청청 푸름을 잃지 않으니, 조상들에게 생명력에 대한 희망 과 신뢰를 주었을 것이다.
이처럼, 미나리는 식용으로만 아닌 뜻을 기르는 데에도 한 몫 하는 식품이었기에, 선비들은 밥상에 어떤 형식으로든 요리되어 오르게 하였고 그로써 선비임을 과시하는 풍조마저 있었다.
 
미나리시조가

미나리를 먹기 시작한 것은 정확히는 알 수가 없으나 미나리가 우리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고려사열전」이며, 조선조에 들어와서는 시조 속에서 자주 읊어졌다. 그 중 '청구영언'에 나오는 미나리 노래를 소개한다 .

겨울날 따스한 볕을 님 계신 데 비추고자.
봄 미나리 살찐 맛을 님에게 드리고자.
님이야 뮛이 없으리만은 내 못 잊어 하노라.
임금과 백성 사이 하늘과 땅이로다.
나의 설흔 일을 알려고 하시거든
우리들 살찐 미나리 맛을 혼자 어찌 먹으리.

 
미나리속담

전북 지방에서는 『섣달 큰 에기 미나리 다듬듯 한다.』 속담이 있다.

속담 풀이
섣달이 되면 또 한해를 넘겨야 한다는 생각에서 노처녀의 마음은 괴롭고 하는 일이 거칠어진다.
그러므로 작물재배에서 모든 작업이 섬세해야 발아가 잘 되고 생육도 잘 되므로 모든 일은 정밀하게 해야 한다는 뜻이다.